[쿠키뉴스=구현화 기자] 롯데멤버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기간 동안 L.POINT(이하 엘포인트)로 가족과 친지들에게 세뱃돈을 보내면, 최대 5만점까지 세뱃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엘포인트가 세뱃돈을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포인트 선물하기’로 설날 소액 용돈을 주고 받으면, 추첨을 통해 1등(5명)에게는 엘포인트 5만점을, 2등(2,017명)에게는 2017점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 롯데그룹 계열사는 물론 전국 4만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엘포인트는 은행에서 신권을 바꾸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세뱃돈을 보낼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설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롯데상품권을 엘포인트로 전환해 가족과 친지들에게 설날 용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엘포인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APP, 전국 롯데백화점 롯데카드센터 33곳을 방문하면 롯데상품권을 엘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준 47만 건, 420억 규모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엘포인트가 부족하다면, 롯데카드, 휴대폰과 롯데 ATM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최소 1000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이용가능하며, 전국 4,500여대 롯데ATM기기에서 엘포인트 충전시, 수수료가 무료인 점이 특징이다.
엘포인트 관계자는 “모바일로 간편하게 세뱃돈을 주고 받는 트렌드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엘포인트 선물하기’ 서비스도 이용해 보고 최대 5만점까지 덤으로 세뱃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엘포인트가 부족하다면, 상품권 전환, 포인트 충전 등을 활용해 알찬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u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