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아나운서 조우종과 정다은이 다음달 16일 결혼식을 올린다.
8일 OSEN에 따르면 조우종의 소속사 FNC 측은 “조우종과 정다은이 3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라고 전했다.
앞서 조우종과 정다은은 KBS 동요프로그램 '누가 누가 잘하나'에서 인연을 맺어 5년 동안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각각 2005년 KBS 31기 공채, 2008년 KBS 34기 공채로 입사한 선후배 사이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