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감정원이 신임 원장 선임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현재 서종대 원장의 임기가 다음달 2일로 종료됨에 따라 후임 원장 선임을 위한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감정원은 지난 3일 1차 임원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원장 공모 절차를 논의했고, 8일 2차 임원이사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방법과 절차 등을 논의했다.
한편 서 원장원 최근 여직원 성희롱 발언과 관련해 논란을 빚고 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