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한식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사랑이 발주 절차를 간소화한 모바일 앱 시스템을 구축했다.
21일 케이씨컴퍼니에 따르면 기존 PC에서 EPR로 발주하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모바일 발주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각 매장에서 모바일 앱으로 간단히 주문 발주할 수 있게 됐다.
모바일 앱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발주 소요시간이 30~40분에서 10분 정도로 30분 이상 단축되는 것이 특징이다.
국사랑 관계자는 “발주 시스템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맹점주가 많아 새로운 프로그램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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