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버거킹의 모기업 레스토랑브랜드인터내셔널(RBI)이 파파이스 루이지애나 키친(파파이스)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RBI가 파파이스 인수를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이번주 초 인수합병 협상 결과가 발표된다.
블룸버그는 인수 가격은 17억달러, 한화로 1조9500억원으로 추정했다. 현재 파파이스의 시가 총액은 13억7000만달러다.
외신은 양사가 지난해 여름에 M&A를 검토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지난주쯤 파파이스 인수에 관심을 나타내면서 재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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