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GS건설은 다음달 11일 싱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제7회 로맨틱 그랑서울’을 미팅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의 부제는 화이트데이를 콘셉트로 한 '로맨틱 화이트데이&스프링 in 그랑서울' 이다.
참가자는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하며 인터넷 홈페이지(www.saemip.com)를 통해 접수 받는다.
행사는 다음달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동성 2인 1조로 그랑서울몰에 입점된 맛집과 디저트카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음식을 맛보고 미팅을 하게 된다. 음식점 입장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대 2로 자리가 배치되며 음식과 맥주는 무제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