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측 “차세찌와 열애설? 친분 있지만 연인 아냐” 정면 부인

한채아 측 “차세찌와 열애설? 친분 있지만 연인 아냐” 정면 부인

한채아 측 “차세찌와 열애설? 친분 있지만 연인 아냐”

기사승인 2017-03-02 11:27:18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배우 한채아 측이 차세찌와 불거진 열애설을 정면 부인했다.

2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채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채아와 차세찌가 연인 사이라니 말도 안 된다”라며 “김성은-정조국 부부를 통해 모임 자리에서 만나 친분이 있는 사이인 건 맞다. 하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한채아와 차세찌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누나, 동생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한채아는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힘세고 하체가 튼실한 사람이 좋다”며 서장훈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강호동이 “가슴에 손을 얹고 남자친구가 없습니까”라고 묻자, 한채아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아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뮤직비디오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2 드라마 '각시탈',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KBS2 '장사의 신-객주',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등에 출연했다. 현재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전 축구선수 차두리의 동생이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