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충북 청주에 유럽풍 스트리트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원은 이달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50-1 일원에 들어서는 스트리트 상가 '쁘띠 칸타빌'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상가는 지난 2015년 공급된 34층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의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연면적 약 1만2561m² 규모에 135개 점포로 조성되며 청주시 최초 대규모 유럽풍 스트리트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