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아는 형님'이 시청률 5%를 넘어섰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시청률 5.333%를 기록했다.
2015년 12월 5일 방송된 이후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지난주에 비해 무려 1.1% 상승했으며 1월 14일 기록한 자체 최고 4.8%를 훌쩍 넘었다.
이날은 배우 김희선이 출연에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아는 형님’ 멤버 강호동은 김희선을 “성형외과 의사가 뽑은 미인 1등”, “얼굴형과 눈, 코, 입의 조화가 가장 완벽한 컴퓨터 미인 1등”, “PD, 기자, 카메라맨, 연예인이 뽑은 실물 예쁜 연예인 1등”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호동은 “1번 김희선, 2번 김태희, 3번 전지현 중 누가 가장 예쁜 것 같냐”고 물었고, 김희선은 당당하게 “1번”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날 김희선은 개그맨 이수근을 외모 1순위로 꼽았다. 김희선은 "이수근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개그맨"이라며 "진심"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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