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명환 기자] 청도군 금천면에 위치한 파36의 9홀 퍼블릭 골프장인 펜타뷰 골프클럽이 골프의 계절 4월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여성, 시니어, 지역민은 그린피에서 5000원을 할인해 주며 월, 화, 수요일에 방문한다면 여기에 5000원이 더 할인된 금액에 골프를 즐길 수 있다.
4월 요금 평일 1부가 5만~5만5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4만원대에서 18홀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주말 요금은 1부 7만5000~8만원, 2부는 9만원이다.
펜타뷰 골프클럽은 마일리지 적립이벤트도 진행한다.
3회 적립 시 아메리카노 1잔, 5회는 그린피 50% 할인권, 7회와 10회는 각각 생맥주 1잔과 그린피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퍼블릭 골프장 중 지역 내 최초로 프린지 잔디를 캔터키블루(서양잔디)로 조성했고, 홀 당 평균 300~350평의 대형그린으로 퍼팅의 재미도 더했다.
경북권내 가장 밝은 라이트 시설을 보유해 야간 라운딩도 가능하다.
펜타뷰 골프클럽 신연순 이사는 “5번홀 페어웨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좌우 정면의 전경은 퍼블릭이라 하기에는 무색할 정도로 차원이 나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예약전화: 1644-8053.
km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