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파트 입주민 불편 스마트폰으로 접수

대우건설, 아파트 입주민 불편 스마트폰으로 접수

기사승인 2017-04-12 09:55:23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은 업계 처음으로 아파트 입주 및 계약 고객 불편을 스마트폰으로 접수하는 모바일 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모바일 상담 시스템은 기존 입주단지 내 방문접수와 콜센터에서 가능했던 사후관리서비스(AS)신청·문의사항 등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모바일 AS 신청 시범단지는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평택 비전 푸르지오,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다. 위례 중앙 푸르지오는 18일 이후 이용가능하다.

이 시스템으로 △AS 신청 및 접수 확인 △분양금 조회 및 선납·연체금 조회 △입주 및 분양안내 △내집방문예약·입주예약 △민원서류 신청 등을 할 수 있다. 또 AS신청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저장된 이미지로 접수할 수 있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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