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금호리조트는 통영 마리나리조트가 전 객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5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이번 객실 리뉴얼을 통해 총 272실, 전 객실을 디럭스룸으로 갖추게 됐다.
금호측은 "세련된 감성이 더해진 실내 디자인과 통영 바다의 수려한 경관이 완성도 높은 휴식을 선사한다"며 "양질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하여, 레스토랑, 스포츠센터, 요트클럽 등 고객 편의시설 개보수도 전면적으로 시행해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금호리조트는 리뉴얼 기념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금호리조트 카카오톡 친구 추가한 고객에 한하여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금호리조트는 경남 통영, 전남 화순, 강원도 설악, 제주 전국 4곳에 위치한 직영콘도, 아산스파비스, 아시아나컨트리클럽, 중국 산동성의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lyj@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