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한국GM은 쉐보레 캡티바와 올란도를 계속 생산한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쉐보레 캡티바와 올란도의 생산중단설 떠돌았다.
이에 한국GM측은 “군산공장에서 생산되는 올란도는 생산 중단된 사실이 없으며 생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캡티바에 대해 "초과생산분의 장기 재고를 막고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들어 생산을 조절했으나 적정 재고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5월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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