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 화성·과천에 3세대 동거형주택 공급

LH, 경기 화성·과천에 3세대 동거형주택 공급

기사승인 2017-04-28 09:51:11


[쿠키뉴스=이연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화성과 과천에 3세대 동거형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3세대 동거형 주택이란 같이 사는 세대에도 따로 현관과 주방, 욕실이 딸려 있어 서로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집이다.

지구별로 화성 동탄2에 공공분양으로 800가구, 화성 향남2지구에 10년 공공임대방식으로 35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과천지식정보지구에는 10년 공공임대로 474가구가 나온다.

주택규모는 동탄2와 향남은 전용면적 60~85㎡, 과천은 85㎡다. 분양전환 이후에는 생애주기에 대응해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부분 임대도 가능하다.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이연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