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송지효가 新 먹방 여신으로 등극한다,
30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하하, 양세찬과 함께 대만으로 떠난 송지효는 촬영 내내 끝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단자이미엔, 우육면 등 대만을 대표하는 음식뿐만 아니라 일명 '썩은 두부'라고 불리는 취두부 요리의 국물까지 폭풍 흡입한다.
한편 제주도로 떠난 김종국과 이광수, 장도연은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로 인해 멘붕에 빠졌다. 심지어 서울로 돌아가는 티켓까지 매진되며 낙오될 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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