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NC 다이노스가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에 대승을 거뒀다,
NC는 30일 광주 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방문 경기에서 12-1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NC는 이날 승리고 선두 KIA와의 승차를 0.5경기로 좁혔다.
이날 경기에서 NC 선발투수로 나선 외국인 투수 맨쉽은 6이닝 동안 77개의 공으로 KIA 타선을 4안타 1점으로 막고 승리를 따내 올 시즌 선발 등판한 6경기에서 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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