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쌍용건설이 오는 1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3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부문은 토목, 건축, 국내영업 분야(건축영업, 주택영업, 도시정비, 공공영업, 기술영업)와 경영지원 분야(기획, 외주구매, 회계, HR)다. 쌍용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와 기 졸업자 중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이며, 해외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서류전형에 이어 직무적성검사와 1, 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서로 전형이 진행된다. 채용 후에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국내 현장 등에서 직종별로 약 6개월~1년간 실무연수를 진행한다.
쌍용건설은 올해 경력공채와 상시채용을 포함해 총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