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연진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9일 '인천 논현 푸르지오' 754가구를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인천 논현지구·한화지구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공동주택 부지 1블록에 입지한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23~29층 아파트 7개동, 전용 61~70㎡ 총 754가구로 이뤄진다. 전가구가 61㎡, 70㎡의 소형타입이며 타입별 가구수는 Δ61㎡A 375가구 Δ61㎡B 78가구 Δ61㎡C 81가구 Δ70㎡A 112가구 Δ70㎡B 108가구로 구성된다.

수인선 소래포구역까지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화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울 제1·2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2017년말 완공예정인 수인선과 연결되는 인천발 KTX가 내년에 착공을 앞두고 있어 광역교통망이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국제도시 및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하기 쉽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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