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문경 = 노창길 기자] 점촌4동새마을회는 지난 15일 정기총회 이후 첫 월례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활동사항을 정리하면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에 대하여 회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회의에 앞서 그동안 점촌4동 새마을을 위하여 애써주시다가 그 직을 위임하여 주신 새마을지도자님을 초대하여 격려하고, 신규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회원 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졌다.
또 각종 시정에 관한 홍보사항도 전달하여 각 마을에 널리 전파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월례회의 주요 안건은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운동 일정협의와 새마을 밭소득사업 진행계획 및 앞으로의 봉사활동 계획 등으로 열띤 토론과 협의가 이루어졌다.
임용택 협의회장은 “해마다 하는 일이지만 조금 더 체계적으로 새마을사업을 하기 위하여 회의를 통한 회원들의 의견일치를 이끌어내서 조금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점촌4동 관계자는 “늘 봉사하고 수고하여 주시는 새마을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활기찬 점촌4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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