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체리부로 관계사인 한국육계유통이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30일 체리부로에 따르면 안전관리통합인증은 HACCP 적용 축산물의 취급을 위해 가축의 사육과 축산물의 처리, 가공, 유통과 판매 전 과정에서 HACCP 이행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 획득을 위해 한국육계유통은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농장과 도계장, 가공장의 모니터링 과정을 거쳤으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지속적인 컨설팅과 기술자료를 제공 받았다.

한국육계유통은 2004년 HACCP 인증에 이어 안전관리통합인증까지 획득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닭고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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