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포착] 110mm 비에 쑥대밭 된 인천… 인천시 침수 피해 원인조차 파악 못 해

[순간 포착] 110mm 비에 쑥대밭 된 인천… 인천시 침수 피해 원인조차 파악 못 해

기사승인 2017-07-24 13:17:54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인천시가 약 110mm의 비에 쑥대밭이 됐다.

24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인천 강수량은 남구 110.5mm, 남동구 110mm, 동구 110.5mm, 부평구 92mm, 중구 85.5mm 등을 기록했다.

이날 비는 오전 6시 15분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전 8∼9시 집중적으로 쏟아졌다가 정오께 멈췄다.

기습폭우가 집중된 시간은 불과 1시간 남짓하지만 이에 따른 피해는 막대했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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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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