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9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21일부터 9월22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262만8790개를 분석해 순위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설현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순위는 김소현, 아이유, 서현진, 김희선, 아이린, 백진희, 전지현, 소유, 김태희, 하지원, 경리, 태연, 한승연, 수지, 혜리, 강소라, 서예지, 빅토리아, 배윤경, 김연아, 정유미, 신은수, 김유정, 손나은, 김지원, 정채연, 지우, 천우희, 이세영 순으로 이어졌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설현은 예능과 영화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면서 출현한 광고까지 인지도를 높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