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전 세계 플레이어 수가 3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오버워치는 지난 2016년 5월24일 게임의 출시 이후 10일 만에 700만 플레이어를 돌파하고 2016년 10월12일 2000만을, 그리고 2017년 4월29일 3000만을 달성했다. 약 5개월 여 만에 500만 명의 신규 유저가 유입된 셈이다.
오버워치는 윈도우 PC와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한국에선 15세 이용가로 출시됐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