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알쓸신잡2)’가 평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지난 27일 밤 9시50분 전파를 탄 tvN ‘알쓸신잡2’ 1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유희열과 작가 유시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건축가 유현준, 뇌과학 박사 장동선의 안동 여행이 펼쳐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알쓸신잡2’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으로 시청률은 평균 6.6%을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도 8.6%에 달했다. 이는 케이블, 종편을 포함 동 시간대 1위 기록이었다.
또 tvN 채널의 주요 시청층인 남녀 20~40대에서도 평균 4.5%, 최고 5.9%의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 변함 없는 인기를 확인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