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예수병원은 지난 1일 예수병원과 우석대학교가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과 우석대학교 김응권 총장은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교류 및 협력함으로써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했다.
또한 양 기관은 앞으로 ▲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 ▲ 필요한 사업 아이템 발굴 및 정보 교류 ▲ 각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 참여 ▲ 학생 현장 실습 및 취업 지원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산학 협력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 했다.
이날 협약식은 예수병원 이광영 기독의학연구원장, 윤용순 대외협력부장, 이상배 행정부장, 이효실 간호부장과 장인수 우석대의료원장, 박진희 간호학과 교수, 오혜원 작업치료학과장, 박철중 계장이 배석했다.
전주=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