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LINC+사업단,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지원 ‘호응’

전북대 LINC+사업단,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 지원 ‘호응’

기사승인 2017-11-02 12:13:27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이 오는 최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일원에서 열린 ‘세계 무형문화유산포럼’을 적극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대 LINC+사업단은 이 행사에 학생들을 학술봉사활동 요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포럼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사업단이 이 포럼에 학생들을 참여시킨 것은 행사 전반적인 운영에 참여해봄으로써 소통과 배려심,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뿐만 아니라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 연구원들 주관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도시의 정령들-장소의 영에 대한 치앙마이의 신앙을 보여주는 의식, 공예 그리고 공연’ 전시에 작품 프린트 및 배치 등을 주도하면서 다른 나라의 전통문화와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고영호 단장은 “우리 학생들이 국제적인 포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지역의 산업적 특성에 맞는 전통문화와 세계의 조우를 직접 현장에서 체득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스타일과 R&BD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전주=김완모 기자 wanmokim@kukinews.com

김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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