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민원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일 농민교육장에서 민원봉사과 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옥선 민원봉사과장이 강사로 나서 고객 감동과 친절 위주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김성식 전북대 교수는 마을지킴이의 성격과 임실지역 민속문화 유형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임실군은 여권 및 각종 토지관련 증명, 건축물대장등본, 건축인허가, 지적측량분야, 세무, 교통업무를 1회 방문으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임실=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