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국회가 내년도 예산 안에 대해 상임위·예결위의 본격적인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 정치권과 머리를 맞대고 국가예산사업 증액과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논의코저 예산정책협의회를 9일 개최했다.
이 자리는 3당 지역 국회의원과 송하진 도지사와 실·국장들이 함께 했으며, 지역 정치권은 필수예산임에도 정부 예산안에 부족 반영된 60대 주요 사업이 반드시 증액될 수 있도록 각 지역구와 상임위를 전담해 대응해 4,500억원 이상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전북=유승호 기자 a2396b@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