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문재인 대통령 중국 방문에 동행한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중국 경제사절단에는 서경배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등의 재벌 총수가 참가한다.
삼성은 윤부근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 LG는 구본준 부회장이 참석한다.
포스코와 KT는 중국과 관련된 업무를 펼치고 있는 임원들이 참석한다.
중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BC카드 채종진 사장이, 포스코는 중국 법인장 출신인 오인환 사장이 동행한다.
중견 및 중소 기업은 김홍국 하림 회장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포함 중견기업 29개 사, 중소기업 160여개 사, 각종 협회·단체 40여 곳 등 총 260여곳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