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내년 배당금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푼다.
LG화학에 따르면 올해 결산 배당을 작년보다 주당 20% 내외로 늘릴 예정이다.
LG화학은 지난해 보통주와 우선주의 주당 배당금은 각각 5000원, 5050원 이었다.
LG화학이 20% 증가를 결정하면서 보통주는 6000원, 우선주 6050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종 배당금 규모는 내년 3월 열리는 이사회 및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