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체험형 콘텐츠 탑재’ 홈페이지 리뉴얼=CJ프레시웨이가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태블릿기기 등 다양한 기기에서 CJ프레시웨이에 대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또록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킨 신규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360 영상체험’ 페이지에서는 간단한 마우스 조작, 화면 터치를 통해 산지에서 수급한 식자재가 이천 물류센터와 식품안전센터를 거쳐 고객사로 배송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 내 모든 페이지에서 클릭 한 번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고객센터’ 탭을 개설해 B2B 고객을 위한 편의성도 강화했다. 이밖에 취업준비생과 일반구직자를 위한 ‘CJ프레시웨이 人SIDE’ 페이지도 추가했다.
샘표, 공채신입사원 대상 이색 교육프로그램 진행=샘표가 2018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젓가락 교육과 한국 식문화를 이해하는 교육 프로글매을 진행했다. 샘표는 지난 2013년부터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젓가락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젓가락 문화는 우리나라의 기본적인 식사 예절로, 함께 식사하는 이들을 생각하는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배어있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다. 10일 진행된 젓가락 교육은 한국의 밥상문화를 살펴보고, 젓가락 문화의 유래와 중요성, 젓가락의 원리, 올바른 젓가락 사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이어졌다.
웅진식품, ‘아임닭’과 다이어트 체험단 모집=웅진식품 빅토리아가 닭가슴살 가공식품 전문 브랜드 아임닭과 함께 다이어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오는 23일까지 웅진식품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되며 응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후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열 명의 체험단에는 탄산수 ‘빅토리아 플레인’ 스무 병과, ‘아임닭 프랑크 닭가슴살 소시지’ 등 총 11종의 제품이 함께 구성된 ‘다이어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내동밥’ 지난해 330억원 매출 달성=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이 지난해 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16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사 측은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성공요인으로 꼽았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냉동밥은 재료만 볶는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재료를 180도 이상 고온 불판에 빠르게 볶아 불향을 밉히는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소비자조사와 빅데이터분석을 바탕으로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메뉴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현재 비비고 냉동밥은 ‘새우볶음밥’, ‘닭가슴살볶음밥’, ‘불고기비빔밥’, ‘낙지비빔밥’, ‘곤드레나물밥’, ‘취나물밥’, ‘시래기나물밥’, ‘깍두기볶음밥’ 등을 갖추고 있다.
오리온, ‘디저트 초코파이’ 누적 판매량 3만개 돌파=오리온이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저트 초코파이의 누적판매량이 3만개를 넘어섰다.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랩오(Lab O)에서 파티셰들이 개발한 제품으로 100% 카카오버터로 만든 리얼초콜릿 코팅에 바닐라빈과 프랑스산 그랑마니에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초코파이 팝’, ‘초코파이 핫푸딩’, ‘베리스페셜’, ‘카카오’, ‘갑자칩 스페셜’ 등 파티셰가 직접 만들어주는 특별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사 측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오리온 초코파이’를 디저트로 재해석해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어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새롭게 사로잡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