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한정 판매=화요가 2018년 설 명절을 앞두고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를 한정 판매한다. 이는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한식당 가온과 비채나에서 선보였던 막걸리로 새해를 맞아 500세트를 준비해 일반 고객이 구입할 수 있게 했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우리 쌀과 물로만 빚어 깨끗한 맛을 지닌다. 과일과 채소에 주로 함유된 유기산이 풍부해 은은한 과일향이 나며 목넘김이 부드러워 명절에 가족과 함께 음복하기에 적당하다. 알코올 도수는 15도이며 750㎖ 2병으로 구성된 세트는 2만원이다.
KT&G, ‘에쎄 로열팰리스’ 전국 확대 출시=KT&G가 ‘에쎄 로열팰리스’를 확대 출시한다. ‘에쎄 로열팰리스’는 250여년전 정조대왕이 즐겨피웠던 조선시대 담뱃잎인 ‘서초’를 10% 블랜딩한 제품이다. 서초란 지금의 평안남도 양덕군과 성천국 일대에서 재배한 담뱃잎을 말한다. 특히 ‘서초’의 어린잎이 자라는 시기부터 조선시대 궁중음악을 들려주며 키우는 농법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아울러, 강원도에서 자란 참나무 활성숯 필터를 적용해 깔끔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맥캘란, 싱글 캐스크 위스키 ‘익셉셔널 싱글 캐스크’ 출시=맥캘란이 프리미엄 한정판 싱글 캐스크 위스키 익셉셔널 싱글 캐스크를 선보인다. 1994년부터 2005년까지 생산된 오크통 중 가장 뛰어난 풍미를 지닌 위스키 원액을 골라 소량 생산한 한정제품으로 위스키가 보틀이 아닌 잔으로만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드링턴코리아는 맥캘란 ESC를 통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가성비로 최고 수준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맥캘란 위스키를 총괄하는 위스키 메이커가 최대 22년 숙성된 원액을 엄선해 제작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