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묘미, 노트북 장기렌탈 상품 출시

롯데렌탈 묘미, 노트북 장기렌탈 상품 출시

기사승인 2018-02-08 10:36:31

롯데렌탈의 렌탈 플랫폼 ‘MYOMEE(이하 묘미)’가 다가오는 2018 신학기 시즌을 맞아 새 노트북을 3년 동안 렌탈하고 반납하는 ‘노트북 장기렌탈’ 상품을 출시한다.

묘미의 노트북 장기렌탈은 월 2만원대 요금으로 최신 고성능 노트북을 3년 동안 사용한 뒤 교체 시기에 맞춰 반납하는 신개념 렌탈 상품이다. 대부분의 노트북은 3년 이상 사용할 경우 배터리 수명 단축을 비롯해 각종 성능이 최신 노트북과 비교해 체감될 정도로 뒤쳐지기 시작한다. 묘미 노트북 장기렌탈 상품을 이용할 경우, 이러한 성능 저하 없이 교체주기 마다 최신 모델로 다시 렌탈하는 방식으로 노트북을 스마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노트북 장기렌탈 상품의 대상 모델은 ‘LG 울트라 노트북(모델명: 15UB470)’, ‘삼성 노트북(모델명: NT501R5A)’, ‘HP 엘리트북(모델명: 850 G4)’ 등의 최신 노트북으로 구성됐다. 실례로 LG 울트라 노트북을 렌탈할 경우, 월 대여료 2만 7000원의 비용으로 36개월 간 사용할 수 있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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