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인증중고차 사업 원칙 ‘고객제일주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인증중고차 사업 원칙 ‘고객제일주의’

기사승인 2018-02-22 05:00:00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인증중고차(Approved Pre-Owned, APO) 사업이 신차에서 인증중고차로 이어지는 구조를 형성해 고객제일주의 원칙에 의거해 운영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2014년 브랜드 내 아시아 태평양 최초로 인증중고차 사업을 전개한 이후 수도권 뿐 아니라 창원, 제주도, 대구 등 현재 12개의 전국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5개의 새로운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렸다. 그 결과 2017년 전년대비 174%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고객들의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인증중고차는 165가지 항목의 엄격한 검사와 종합 점검 과정을 거쳐 최고의 품질을 인증 받은 중고차량을 판매, 관리하는 브랜드 고유의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사업이다.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통해 판매되는 모든 차량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해 엄격하게 점검된다. 여기에는 도장, 인테리어, 엔진 검사 및 주행 테스트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고객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연장 보증 프로그램도 갖췄다. 최대 24개월의 책임 보증을 보장하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증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신차 보증 프로그램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출고 시점부터 24개월 동안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패키지와 사고 관리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증중고차 고객들은 고장이나 사고로 인한 상황부터 타이어 펑크, 키 분실 등 경미한 긴급 상황에 이르기까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트레이드 인(Trade-in)’ 혜택을 강화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은 재규어랜드로버 기존 고객을 위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으로 기존 고객이 인증중고차 전시장에 차량 매각 후 신차 구매 시 2%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올해에도 15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목표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며 내실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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