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전국 유료방송 시청률 1.7%(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인 2049 시청률은 최고 1.6%까지 올랐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세계 각 도시의 맛집을 소개하고 음식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중국 사천요리의 중심지인 청두에서 페이창펀, 쥔뚠궈쿠이 등의 길거리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제작진은 “어떻게 하면 기존의 음식 프로그램들에 없던 신선한 재미를 드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시청자분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더 생생한 미식 방랑기를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