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이었던 배우 신현수(29)와 조우리(26)가 결별했다.
3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신현수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현수와 조우리가 약 1주일 전 헤어졌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현수와 조우리는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교제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신현수는 JTBC '청춘시대‘ 시즌 1, 2와 MBC '군주-가면의 주인', KBS2 '황금빛 내 인생' 등에 출연해왔다.
조우리는 지난 종영한 KBS2 '마녀의 법정'에서 진연희 역을 맡았다. 2015년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마취과 레지던트 역으로 샤이니 온유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