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케이헤르쯔(KxxHz)가 첫 싱글 ‘온 앤 오프’(ON N OFF)를 2일 정오 발표한다.
라이브 디제잉 퍼포머(Live DJing Performer)를 추구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 케이헤르쯔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SNS 등을 통해 첫 싱글 ‘온 앤 오프’의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 시작을 알린다.
케이헤르쯔는 첫 싱글 ‘온 앤 오프’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과 녹음, 다양한 디자인과 영상 작업까지 모든 것을 도맡아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믹싱과 마스터링은 영국의 닉키 하워드(NICKY HOWARD)가 맡았다.
케이헤르쯔(KxxHz)는 소리의 가장 단위인 진동의 수, 주파수를 나타내는 ‘KHz’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든 이름이다. 어떤 설명의 수식어나 장황한 가사 없이 소리의 결합으로 청자의 감각과 감정을 끌어올릴 수 있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추구한다.
소속사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김일겸 이사는 “세계적으로는 물론 국내에서도 그 폭을 넓혀가는 EDM과 디제잉(DJing) 시장에 신선한 아이콘이 될 케이헤르쯔(KxxHz)는 다양한 영상과 음원 리믹스 콘텐츠 등을 통해 모바일 미디어 환경에 맞는 대중과의 만날 것”이라며 “여러 페스티벌을 통해 활동을 이어산다. 음악적 실력과 눈을 사로잡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