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여름 시즌을 앞두고 플랫치노 3종을 선보인다.
15일 이디야커피는 2016년과 2017년 총 300여만잔이 팔린 여름 시즌 메뉴 플랫치노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청포도와 자두, 꿀복숭아 3종으로 선보인다. 특히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트에 따라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기획됐다.
‘청포도 플랫치노’는 청포도 향에 청량감을 더한 제품이다. ‘자두 플랫치노’는 입 안을 상큼하게 만드는 자두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꿀복숭아 플랫치노’는 여름 대표 제철 과일인 복숭아의 풍미와 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 시즌 이디야의 대표 메뉴인 플랫치노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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