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한국오츠카제약 ‘네이처메이드’, 배우 김고은 모델로 신규 TV 광고 外

[제약산업] 한국오츠카제약 ‘네이처메이드’, 배우 김고은 모델로 신규 TV 광고 外

기사승인 2018-05-20 00:16:00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배우 김고은을 모델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네이처메이드’ 비타민의 신규 TV 광고를 온에어 했다.

이번 광고는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꽉 찬 비타민=네이처메이드’ 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메이드 브랜드 광고 모델인 김고은은 ‘나를 위한 비타민은 설계부터 다르게’라고 말하며, 네이처메이드 비타민은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일일 권장량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속에서 김고은은 특유의 밝고 활력 넘치는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며,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올해 3월 한국오츠카제약이 론칭한 네이처메이드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한국인들의 주요 건강 고민에 맞춰 7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국내 출시됐다.

특히, 광고 속에 등장한 네이처메이드 멀티비타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우먼’은 철분, 엽산 등 여성에게 필요한 21가지 주요 영양소를 일일 영양 성분 기준치 100% 이상 함유해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 그 밖에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맨’과 ‘액티브 데일리 멀티 포 올’ 제품 역시 20가지 영양소가 함량까지 꽉 채워져 구성됐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멀티비타민을 선택할 때 영양소 개수 뿐만 아니라 함량까지 꼼꼼하게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며 “영양소 개수부터 함량까지 꽉 찬 네이처메이드가 소비자들의 건강메이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비타민B ‘액티넘’ 새 TV광고= 한국다케다제약이 ‘액티넘 이엑스플러스’(Actinum EX Plus)와 ‘액티넘 이엑스골드’(Actinum EX Gold)의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피로뿐 아니라 목결림·오십견·근육통·손발저림 등의 통증까지 해결해 주는 고함량활성(형) 비타민 액티넘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볼링장을 배경으로 했으며, ‘전세계 판매 1위(17년 비타민B 부문) 비타민B 액티넘으로 피로에서 통증까지 스트라이크!’라는 컨셉으로 모델 차승원이 볼링 스트라이크를 성공하는 장면이 보인다.

광고영상에서는 노란색 선수복을 입은 차승원이 액티넘이엑스플러스를 상징하는 노란색 볼링공으로 피로, 눈의피로, 어깨결림, 손발저림을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이후, 빨간색 선수복을 입은 차승원이 액티넘이엑스골드를 상징하는 볼링공으로 신경통, 근육통, 목결림, 오십견을 이어서 해결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노란볼링공은 액티넘의 특허 받은 9.2mm의 노란색 소형정제를 의미한다. 또 볼링핀을 피로통증 증상들로 경직되어 있는 사람들로 의인화해 액티넘으로 피로통증이 사라져 행복해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만성피로로 진료를 받은 환자의 수가 5만명에서 6만명으로 만성피로와 이에 따른 다양한 피로통증증상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액티넘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풀리지 않는 피로와 다양한 피로통증증상에서 벗어나 더욱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 2018 하계 인턴십 5월23일까지 모집=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오는 5월23일(수)까지 국내 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8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8년 8월부터 2020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회사 근무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 대상자는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되며, 합격여부는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8년 7월3일(화)부터 8월24일(금)까지 약 2개월간 한국화이자제약의 각 부서에 배치되어 실무를 경험하며 인턴 경험을 쌓게 된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이은미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은 2009년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래 10년 동안 동·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화이자의 체계적인 실무 경험과 선진적인 기업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왔다”며 “많은 학생들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에서 꿈을 펼치기 위한 첫 걸음으로서 의미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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