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 TV광고 선보여=경남제약은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한 ‘레모나’ 신규 TV광고를 2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 주제의 신규 광고는 레모나 제형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복용 편의성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속에서도 꾸준한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비타민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광고에서는 “레모나는 왜 가루로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레모나 한 포 속에 비타민C 및 B2, B6가 포함된 초미세입자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 30만개가 들어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아이린이 안무연습 중 레모나를 먹으며 기분전환과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통해 레모나가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상큼한 맛으로 기분전환까지 가능한 점을 표현했다.
특히 아이린은 “습관을 만드는 게 레모나의 기술!”라고 말하며, 비타민 섭취에서 복용 편의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남제약 측은 “아이린은 이번 광고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린이 함께하는 레모나 TV광고는 총 2편이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햇다.
레모나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21일부터 6월20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하며 레모나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레모나가 왜 가루로 만들어졌는지, 레모나 가루 안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등 레모나가 35년간 우리들의 비타민 습관이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비타민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물 없이도 간편하게 비타민 섭취가 가능한 레모나와 함께 전 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듀얼액션 TV광고 공개…‘꼭 알아야 할 상처 상식은?’=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는 습윤밴드 브랜드 메디폼의 신제품 ‘메디폼 듀얼액션’의 새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2가지 콘셉트로 ‘꼭 알아야 하는 상처 관리 상식’이라는 테마로 제작됐다. 첫 번째 아이편은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상처상식’, 두 번째 성인편은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상처상식’이다.
회사 측은 “두 콘셉트 모두 소독이 필요하고 진물이 나는 상처가 생겼을 땐 빠른 항균 효과가 있으며, 10배 이상의 높은 진물흡수력으로 상처를 보호해주는 ‘메디폼 듀얼액션’으로 상처를 관리하면 도움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광고는 접촉층, 흡수층, 이형필름의 제품 구성으로 이루어져있는 폼 구조와 진물흡수 및 항균력을 나타내는 듀얼액션 효과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소비자들이 ‘메디폼 듀얼액션’의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막 효과와 나레이션을 통해 올바른 상처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처엔 처음부터 끝까지 메디폼 듀얼액션’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봄을 맞아 성인과 아이 모두가 메디폼 듀얼액션을 통해 올바른 상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아이 상처 관리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빠른 항균 효과와 높은 진물흡수력을 갖고 있는 메디폼 듀얼액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양치한듯 상쾌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 출시=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최근 양치한듯 상쾌한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를 출시했다.
동아제약 측은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는 틀니에 침착된 얼룩과 플라그를 제거하며 구취 유발균을 살균한다. 단백질 분해 효소성분인 에버라제가 틀니에 남아 있는 단백질을 분해 및 제거해 틀니를 더욱 깔끔하게 세정해준다. 또한 민트향을 더해 세정 후 틀니를 사용했을 때 입안 가득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클리덴트는 타르 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아 세정제가 물에 녹아도 투명한 상태가 지속된다. 타르 색소와 함께 보존제도 첨가되지 않았다.
클리덴트는 사용법은 하루 1회 틀니 세정 컵에 미온수 150~200mL를 붓고 틀니와 클리덴트 1정을 넣고 5분간 담구어 놓으면 된다. 세정 후에는 틀니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구고 착용하면 된다. 취침 전 클리덴트를 넣은 세정액 속에 틀니를 담구어 놓고 다음 날 아침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틀니는 자연 치아보다 약한 재질이라 치약을 사용하면 연마제 때문에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기고 그 틈새로 의치성 구내염 및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물에만 헹구는 방법은 살균 효과가 없어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든다. 틀니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면 틀니 표면에 상처가 나는 것을 방지하고 의치성 구내염과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살균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틀니의 잘못된 관리 및 세척 방법은 구강질환과 구취 등을 유발한다”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틀니세정제 클리덴트로 구강질환과 구취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