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를 론칭했다. NH농협카드는 국민연금증카드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장애인·수급자 자립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 ‘GLOBAL MUST HAVE’ 론칭

하나카드가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를 론칭했다.

하나카드는 해외여행에 대한 손님들의 소비 패턴과 데이터를 꾸준히 분석하고, 좀 더 차별화되고 정교한 서비스, 국가별 맞춤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과 관련된 모든 것에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의 대표 서비스는 ▲해외항공권 할인 ▲해외호텔 할인 ▲해외교통 할인 ▲해외티켓 및 교통패스 할인 ▲해외쇼핑 서비스 ▲인천공항 서비스 ▲금융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NH농협카드, 국민연금증카드 사회공헌기금 전달

NH농협카드는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국민연금증카드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장애인·수급자 자립지원을 위해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유족연금 수급아동 자립지원 사업 ▲수급자 모임 봉사활동 지원 ▲희망잇는 장학지원 ▲장애아동 재활치료비 후원 ▲아동양육 한부모 보험료 지원 등 총 5개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광혁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이번에 전달된 기금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