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분당 더샵 파크리버 분양에 나선다. 캠코는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포스코건설, 26일 분당 더샵 파크리버 청약 시작
포스코건설은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분당 더샵 파크리버 분양에 나선다.
더샵 파크리버는 지하 4층~지상 34층, 7개동 총 6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84㎡ 506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84㎡ 16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A 60가구, 59㎡B 28가구, 74㎡A 29가구, 74㎡B 26가구, 84㎡A/G 62가구, 84㎡B/H 135가구, 84㎡C/I 53가구, 84㎡D 52가구, 84㎡E/J 30가구, 84㎡F/K 31가구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당해지역), 29일 1순위(기타지역) 청약을 실시한다. 이어 내달 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7~19일까지 사흘간 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50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캠코,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서 한반도 정세 전망 토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문창용 캠코 사장 및 임직원,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 외부위원, 남북경협 연구자 등 북한전문가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홍 회장의 ‘북미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정세 전망’을 주제로 한 강연을 시작으로 참석자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캠코는 남북 경제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국가자산관리 관련 이슈에 대비한 통일국가자산연구포럼을 2014년 1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안세진 기자 asj052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