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제3회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23일 티바두마리치킨은 오는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광주·전남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차별화된 경쟁력과 성공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현재 전국 30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는 한 마리 가격의 두 마리를 판매하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가수 홍진영을 전속모델로 체결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9월중에는 가맹점 매출 증대의 일환으로 TV/CF도 송출하며 이에 들어가는 광고비는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전국 케이블 TV/CF 송출, 전단지,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 비용 등을 본사가 지원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라며 “티바의 3무정책, 합리적인 창업 시스템, 본사 마케팅 지원 등에 힘입어 가맹점 매출 상승은 물론 창업 관련 문의도 쇄도하고 있고 이와 비례해 개설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