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나인뮤지스가 여자친구를 꺾고 여자 볼링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6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여자친구 엄지와 소원, 나인뮤지스 경리와 혜미가 결승을 치렀다.
팀내 최약체였던 경리의 반전 스트라이크로 열기가 뜨거워졌다. 7라운드 경리가 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승리를 잡았다.
나인뮤지스가 여자친구를 122대 127로 단 5점차로 역전 드라마를 기록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