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다섯 번째 ‘지속경영가능대상’을 수상했다.
31일 홈플러스는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 17회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경영가능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슈퍼마켓과 창고형 할인점의 장점만 모은 ‘홈플러스 스페셜’을 통해 고객과 협력사 모두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선순환적 유통구조를 만들었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e파란재단’을 통해 ‘상생, 환경, 나눔’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로 인해 다섯 번째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며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