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주민설명회…고령화‧청년일자리 해결 기대

의성군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주민설명회…고령화‧청년일자리 해결 기대

기사승인 2018-11-06 13:14:08

경북 의성군은 지난 6일 안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웃사촌 청년시범마을’은 청년 일자리·주거단지·복지체계 등을 두루 갖춘 마을을 조성해 저출산과 지방소멸을 극복하고자 추진 예정인 180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프로젝트가 가져올 안계면의 청사진을 확인하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군이 성공해서 지역이 활성화 된다면 이는 곧 우리군의 성공이 아닌 경상북도, 나아가 대한민국의 저출산, 고령화와 청년일자리 문제의 해결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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