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조 2위시 16강서 태국과 맞대결

벤투호, 조 2위시 16강서 태국과 맞대결

기사승인 2019-01-15 11:10:53

벤투호가 오는 16일 중국전서 패배하면 태국과 16강에서 만난다.

태국은 15일(한국시간) UAE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서 개최국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UAE가 1승 2무(승점 5점), 태국이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나란히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태국은 같은 시간 인도를 꺾은 바레인과 승점이 같았지만 승자승서 앞선 조 2위로 16강 직행 티켓을 획득했다.

태국은 전반 7분 알리 아흐메드 맙쿠트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41분 티티판 푸앙찬의 오른발 천금 동점골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태국은 16강에서 한국이 속한 C조 2위와 만난다. 현재 C조 2위인 한국이 중국을 이기지 못하면 태국과 만난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김찬홍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