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 제17대 이사장에 이윤배 전 NH농협손해보험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
화보협회에 따르면 이윤배 이사장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협회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이사장은 “그 동안 손해보험, 은행, 증권, 생명보험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소통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안정적인 조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윤배 이사장은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과 NH농협생명 경영전략 부사장, NH농협손보 사장을 역임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