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국내 최초 Private Credit 운용본부설립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국내 최초 Private Credit 운용본부설립

기사승인 2019-02-13 19:47:00

글로벌 대체투자전문 자산운용사인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Private Credit 운용본부를 신설하고 신임 본부장으로 황칠상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웨스트글로벌자산운용 관계자는 “황칠상 본부장은 공인회계사 및 변호사로서 재무 및 법무분야의 전문지식을 균형적으로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에서 장외파생거래, 구조화상품 및 대체투자를 성공적으로 해온 대체투자전문가로 신설된 Private Credit 운용본부장으로 최적이라는 평”이라고 설명했다.

Private Credit 투자펀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2018년 기준으로 약 700조원에 달한다. 향후 10년간 그 규모가 약 2600조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미국을 비롯한 선진시장에서는 이미 중요한 투자자산군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황 본부장은 “Private Credit 분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대체투자분야로서 국내에서도 투자자들의 관심과 투자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
유수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