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소소풀’ 선봬=애경산업이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소소풀’(SOSOOPL)을 선보였다.
소소풀은 ‘소녀가 소중하게 가꾸는 식물 정원(PLANT GARDEN)’의 약칭으로 효능 좋은 식물의 핵심 성분을 피부에 가득 채운다는 의미를 담은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다.
애경산업 측은 “소소풀은 제품의 성분을 꼼꼼하게 따지는 2030 스마트 컨슈머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소비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성분을 차별화해 효능 좋은 식물을 핵심 성분으로 담은 것이 브랜드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산 모양을 닮은 소소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는 나무, 들과 같은 자연이 하나의 원에 모인 모습으로 소소풀만의 자연주의 철학을 형상화했다. 소소풀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에 현대 과학기술을 접목해 피부 친화적이고 식물의 효능‧효과는 높일 수 있는 성분 ‘그린 메디세라’(Green MediceraTM)를 개발했으며 이를 함유한 마스크팩을 출시했다.
소소풀 마스크팩은 에센스가 흘러내리기 쉬운 마스크팩의 단점을 보완해 탱글한 젤리 형태의 에센스를 담아 제형과 사용감을 차별화했다. 소소풀 마스크팩은 소비자가 피부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보습을 위한 ‘수풀 마스크’ ▲피부 보습 영양을 위한 ‘영양풀 마스크’ ▲피부 톤업을 위한 ‘백풀 마스크’ ▲피부 진정을 위한 ‘진정풀 마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소소풀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제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11번가에서 온라인 기획전으로 전 제품 50%를 할인 판매한다. 또 13일부터 19일까지는 AK Beauty몰에서 봄맞이 기획전으로 50%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LG생활건강, ‘후 비첩 순환 미스트’ 출시=LG생활건강이 건조한 환절기에 수분을 머금은 듯 생기 있고 청아한 왕후의 피부를 선사하는 ‘후 비첩 순환 미스트’를 선보였다.
‘비첩 순환 미스트’는 ‘후’의 베스트셀러인 ‘비첩 순환 에센스’의 주요 유효 성분을 그대로 담아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해주는 수분 안티에이징 미스트다.
이 제품은 피부 바탕을 케어하는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을 함유했다. 주요 성분인 ‘해울환’의 흡수력을 높여 깊이 있는 보습감을 선사하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전해준다.
◎필트,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 ‘에티카(ETIQA)’ 모델 배우 신민아 발탁=마스크 전문 회사 필트는 자사의 컬러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인 ‘에티카(ETIQA)’의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필트는 신민아의 건강한 이미지와 다채로운 매력이 에티카의 브랜드 철학에 부합하며, 소비자들의 건강을 함께 만들어나갈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전했다. 배우 신민아는 향후 1년 동안 에티카의 공식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할 에티카는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KF94 인증 보건용 마스크로 네이비, 와인, 그레이 등 총 8가지의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PM2.5이하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H13급의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했다.
에티카 관계자는 “단순히 화이트 컬러로 인식된 마스크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배우 신민아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기능과 컬러풀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에티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소비자형 이벤트 및 프로모션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 ‘고스트파인 피노누아’ 재론칭=홈플러스는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재론칭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2017년 국내에 한정 물량을 선보인 이후 국내 와인 마니아들이 끊임 없이 추가 수입 요청을 해 온 데 따른 것이다.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미국 내 프리미엄 피노누아 와인 산지로 손꼽히는 소노마와 몬터레이 카운티 지역의 와인으로, 최상의 품질을 위해 오랜 시간 연구 끝에 탄생했다.
일반적으로 피노누아는 가벼운 바디감을 갖는데,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무게감이 있고 진한 컬러와 농축미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며 체리 파이나 석류, 잘 익은 자두의 풍미와 신선한 커피향이 매력적으로 어우러져 있다.
이번 선보이는 2016년 빈티지는 지난해 미국의 저명한 와인 매거진 ‘와인스펙테이터’가 매년 선정하는 ‘전세계 TOP 100대 와인’에 이름을 올리며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최고의 가성비 와인’으로도 극찬을 받았다. 100대 와인 평균 가격이 50달러 대인데 반해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는 그 반값 수준인 20달러 대여서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을 놀라게 했다.
홈플러스는 꾸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3월 한 달간 전국 점포에서 고스트파인 피노누아를 특별가인 2만4900원(정상가 2만9900원)에 판매한다.